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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이달래무침 만드는 법,
입맛 살려주는 밥도둑 달래무침 요리
봄에 밭에서 캔 달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춘곤증 없애주고 원기를 회복시켜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봄이면 식탁에 빠지지 않는
새콤달콤한 나물요리.
달래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달래무침 재료준비
달래 1팩(100g)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반
설탕 1/2큰술
참치액젓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양념장 달래비빔밥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양념장 요리 달래비빔밥
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양념장 요리 달래 비빔밥 봄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봄나물 달래, 봄에 많이 먹으면 피로회복과 춘곤증 예방에도 좋은 싱싱한 달래로 향긋하면서도 풍미가 가득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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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달래 고르는법
봄이면 어김없이 돋아나는 봄나물 달래는
매콤한 맛이 있어 호불호가 가리기도 하지만
이 매운맛 때문에 입맛을 살려주기도 합니다.
달래는 머리 부분이 통통하면서
뿌리가 깨끗한 것이 좋습니다.
잎은 시들지 않고 초록색을 띄면서
알뿌리가 상하지 않은 것을 골라주세요.
달래 손질법
알뿌리 부분이 너무 큰 것은
매운맛이 강하니 반으로 잘라줍니다.
이렇게 큰 알뿌리를 잘라주면
양념이 잘 배어서 매운맛도 덜해진답니다.
알뿌리에 껍질이 있다면 벗겨주세요.
뿌리 부분에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내고
사이사이에 흙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제거해줍니다.
뿌리 끝부분에
지저분한 부분도 살짝 잘라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은 후
식초 1큰술 푼 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구입한 달래는
줄기보다 알뿌리가 큰 것들이 많네요.
나머지 한 묶음은
된장찌개에 넣어주려고 합니다.
된장찌개용 달래는
이렇게 알뿌리가 큰 달래가 더 맛있더라고요.
달래 보관법
씻어놓은 달래는
물기가 약간 있는 채로 비닐에 넣어놨다가
된장찌개에 넣어주면 된답니다.
하루정도 보관할 때는
씻어서 물기가 있는 채로 비닐에 넣어 보관하시면 돼요.
달래는 길어서
먹기 좋게 3등분정도 잘라줍니다.
달래무침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1큰술 반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나물요리에 참치액젓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통깨 1큰술 넣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무쳐줍니다.
향긋한 달래향이 봄기운을 전해줍니다.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나물 달래요리.
봄이 다 가기전에 꼭 만들어서 드세요.
아삭한 오이를 함께 넣어서 무쳐줘도 맛있고
꼬막을 삶아서 넣어줘도 맛있는 달래무침입니다.
입맛까지 개운해지는 달래무침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랍니다.
4월이 제철인 달래나물로
다양한 달래요리해서 드세요.
건강까지 챙겨주는 밥도둑 보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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